“문제없는 사회를 향한, 문제 있는 질문들”
“문제를 마주하고, 영화로 나아가다”
함께의 가치를 담고,
나눔과 연대의 따뜻한 이야기를 영화로 전하는 공감의 장을 엽니다.
‘문제없는영화제’는 문제를 외면하는 영화제가 아닙니다.
오히려 사회문제를 직면하고, 말하고, 공유함으로써
‘문제 없는 사회’를 향해 나아가려는 선언입니다.
“문제를 말함으로써, 문제를 해결하는 영화제”
청년, 시민, 신진 감독 누구나 자신이 경험한 사회의 격차를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 다양한 창작자의 시선은 사회문제를 더욱 현실감 있게 드러냅니다.
단순한 관람에 그치지 않고,
관객 참여 토론(GV), 기부, 나눔 실천 등 공익 행동으로 이어지는 영화제를 지향합니다.
영화는 균형과 비균형, 연대와 분열 사이의 현실을 비추는 거울입니다.
→ 한 편의 영화가 누군가에게 변화의 시작이 될 수 있다는 믿음을 담습니다.
이 심볼은 ‘문제없는영화제’의 이름 초성인
ㅁㅈㅇㄴ을 영화적 아이콘과 결합하여 표현한 디자인입니다.
🎞️필름(ㅁ) : 영화의 매체성과 기록성
📷카메라(ㅈ) : 사회를 바라보는 관찰자의 시선
🌀셔터(ㅇ) : 감정을 포착하는 순간
🎬클래퍼보드(ㄴ) : 변화의 시작을 알리는 액션
이처럼 각 요소는 단순한 영화 아이콘을 넘어,
우리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감정으로 설명하고, 공감으로 이해하는
영화제의 철학을 시각적으로 담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