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설명하지 않아도 느끼게 한다.”
이 믿음 아래, 문제없는영화제(NPFF)는 공감이라는 언어로
사회 문제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도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가장 가까이에서 마주해 온 NGO로서,
이 공론의 장을 여는 것은 우리의 책임이자 역할이라 믿습니다
NPFF는 단순한 영화 관람을 넘어,
격차와 차별, 외면당한 목소리를 감정으로 전하는 시도입니다.
모든 연령층과 소통하고 마음을 연결하는 영화제가 되겠습니다.
38년 전통 NGO 단체 '함께하는 사랑밭'은
국내 2개의 지역본부와 7개 지부, 해외 5개 지부를 두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돕고있습니다.
‘함께’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함께하는사랑밭’은 복지사각지대를 발굴·조명하고,
사회 구성원 모두가 나눔을 하나씩 실천하여 나눔의 혜택을 함께 누리는 세상을 열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