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폼 수상작]
- 대상 : 남매의 수레
- 최우수상 : 킬러들의 수다
- 우수상 : 연기 / 최고의 선물
- 사랑밭상 : 비행
[단편 수상작]
- 대상 : 무국
- 최우수상 : 어른아이
- 우수상 : 행복한가정 / 그 많던 케이크는 누가 다 먹었을까?
- 사랑밭상 : 햄스터 이야기 / 이상한나라의미자
[배우상]
- 김태유 (무국)
수상하신 모든 작품들은 우리가 일상 속에서 쉽게 놓쳐왔던 이야기, 그러나 반드시 바라보고 마주해야 할 차별과 불평등의 현실, 그리고 그 안에 살아가는 사람들의 진실을 담고 있었습니다.
우리의 속도에 밀려 보이지 않던 고립, 익숙함 뒤에 숨겨져 있던 편견, 그리고 말하지 못한 채 남겨져 있던 상처들— 이 영화들은 그 사이를 비추며 ‘함께 바라보는 사회’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알려주었습니다.
다시 한 번 모든 창작자분들께 뜨거운 박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